'소연♥' 조유민, 카타르서 극진 대접 받네…"조세자저하 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소연이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남편 조유민의 카타르 호텔 방을 공개했다.

15일 소연은 "카타르에서 온 사진2. 조세자저하 방ㅋㅋ"라는 글과 함께 조유민으로부터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유민의 카타르 호텔 방 안에는 럭셔리한 내부에 곳곳 축구 굿즈, 빨간 색 포인트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침대 머리맡 벽에는 조유민의 이름과 그의 모습이 달린 포스터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이거 가져오면 좋겠다..."라며 "유민이 운동방에 걸어주게"라고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연은 "카타르에서 온 사진 3"이라며 여러 카타르의 과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도 가서 2주동안 망고스틴이랑 롱간 이만개 먹어야징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징"이라며 본인도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간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티아라 출신 소연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11월에 예정됐던 결혼식을 2023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소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