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5개월 만에 컴백…"첫 정규, 더욱 성장한 모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드리핀의 첫 정규앨범 'Villain : The End'(빌런 : 디 엔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5개월 만에 컴백하며 김동윤은 "정규앨범인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 앨범 작업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 'Villain : The End'에 대해 차준호는 "빌런 세계관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결전들이 하나가 되어서 소년들의 모험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무리라는 이중적인 의미"라고 소개했다.

황윤성은 "앨범에 수록된 10개 트랙 모두 세계관 속 갈등과 내면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즐거움이 담긴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리핀의 첫 정규앨범 'Villain : The End'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