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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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솔로女 "일한 지 3년,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 (나는 SOLO)

기사입력 2022.11.15 09:59 / 기사수정 2022.11.15 09:5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1기 솔로녀들이 역대급 스펙으로 안방을 초토화시킨다.

 16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녀들이 솔직담백한 자기소개로 자신들의 스펙을 공개한다.

11기 솔로녀들은 여신 같은 비주얼 만큼이나 놀라운 프로필로 '솔로나라 11번지'를 압도한다. 한 솔로녀는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라고 밝혀 솔로남녀는 물론 3MC 마저 경악케 한다.



송해나는 "진짜로?"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는가 하면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라"며 애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 솔로녀는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은 "누나다, 누나"라며 단전에서부터 터지는 존경심을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녀는 탄탄한 직업을 공개해 '솔로나라 11번지'의 감탄을 자아낸다. 솔로녀들은 박수를, 솔로남들은 환호를 보내고, 데프콘 역시 "직업 끝내준다. 평생 직업"이라고 외쳐 솔로녀의 스펙을 궁금케 한다.

한편, 한 솔로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반대로 "솔로 기간이 6년째"라며 파격 연애사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해 진지해졌다"며 예측불허 사연을 이야기하고 송해나는 "이렇게 예쁜데?"라며 경악해 관심이 쏠린다.

11기 솔로녀들의 반전 스펙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 ENA PLAY,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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