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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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폭풍성장한 삼둥이 근황 전해…듬직하겠네

기사입력 2022.11.15 09:55 / 기사수정 2022.11.16 16: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근황을 전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송일국이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육아 노하우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송일국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데뷔 24년 만에 '라스' 첫 방문인 송일국은 쉴 틈 없는 토크를 선보이면서 MC들을 사로잡는다. 먼저 국민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폭풍 성장한 3인 3색 근황을 전한다. 




특히 둘째 민국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송일국은 전국의 부모님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만세의 육아 노하우를 깜짝 공개한다. 



이어 육아 예능 촬영 당시 화제를 모으며 레전드로 꼽혔던 삼둥이의 만두 먹방을 소환하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최근 삼둥이의 남다른 먹성을 전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송일국은 "셋째 만세가 날 닮았다"라며 또 다른 사극에서 만세와 비슷한 엉뚱함과 호기심 덕분에 피 눈물 연기를 성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라디오스타'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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