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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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 "'무속인' 정숙과 손만 잡고 깔끔히 끝" (매불쇼)

기사입력 2022.11.14 15:27 / 기사수정 2022.11.14 15:2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매불쇼' 4기 영수가 과거 최종커플이 됐던 무속인 정숙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웹 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 특집 코너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은 '옥순이들과 겉절이들' 특집으로 4기 영수와 5기 정식, 6기 옥순과 10기 영식, 10기 옥순이 등장했다.

이날 4기 영수는 "저는 조근조근 섹시한 츤데레다. 가방끈이 길다. 학사, 석사까지 나와 글로벌 기업 인증 감사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욱은 "방송하시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4기 영수는 "몰랐는데 깨고 나오니 좋아하더라. 나는 솔로 결혼하려고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4기 영수는 '결혼하러 나갔는데 3일만에 헤어지셨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이 스토리를 아셔야 한다"며 "최종 커플 된 친구가 무속인이었다. 그걸 깨고 만나보자 해서 밖에 나왔는데, 현실에서는 쉽지 않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 분과)길게 가다가 끝 보일 것 같아 초반에 깔끔하게 손만 잡았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나는 SOLO' 4기 영수는 무속인인 4기 정숙과 최종커플이 된 바 있다.

사진 = 매불쇼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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