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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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65억 건물 인테리어 공사 계속…"셀렉 지옥, 너무 어렵다" (걍밍경)

기사입력 2022.11.14 15:13 / 기사수정 2022.12.23 00: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쇼핑몰 사옥이 될 건물 공사 근황을 전했다.

13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 후 다비치 동료 이해리와 함께 술을 마시며 하루를 정리했다.

특히 강민경은 "소맥 레시피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쇼핑몰 CEO로도 활약 중인 강민경의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을 65억 원에 매입한 강민경은 이 곳을 신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해 새롭게 인테리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쇼룸 계단을 고르기 위해 회의에 나선 강민경은 "너무 어렵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계단을 만들어봤어야 알지"라고 토로했다.

이후 공사 현장을 찾은 강민경은 끝나지 않은 셀렉 지옥에 힘겨워하면서도 차근차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물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 = 강민경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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