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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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100일 아들에게 남긴 한 마디…'가슴 뭉클'

기사입력 2022.11.1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생후 100일을 맞은 아들 준범 군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홍현희는 최근 아들의 백일잔치 기념 사진을 대방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속 준범 군은 한복을 입고 귀엽고 앙증맞은 꽃도령 비주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냈다. 



홍현희는 지난 100일 동안 부모로서 함께 성장해온 제이쓴을 향해 "큰똥벼리 작은똥벼리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뿐 아니라 백일잔치 사진 속 준범 군을 향해 '가을 하늘처럼 맑고 높게 건강하게 자라렴'이라고 메시지를 담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애틋한 아들 사랑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홍현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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