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온 세상 불안하고 혼란…그날의 아픔 기억"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보석이 따뜻하고 선한 마음을 나눴다. 

정보석은 7일 퇴근 길 일상을 담은 근황 사진을 공유하며 "다시 일상 그러나 온세상이 불안하고 혼란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되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서 정보석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명 피해 사고 관련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부상 당하신 분들 모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이 슬픔과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참담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보석은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동시에 서울 성북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정보석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