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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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사이 좋은 형제 자랑…"애절함 장착"

기사입력 2022.11.05 05:1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우애 좋은 형제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4일 "애절함 장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있는 둘째 도호를 바라보는 첫째 담호가 담겼다. 얌전히 누워있는 신생아 도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그런 도호의 옆에 엎드려 시선을 맞추고 있는 담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벌써부터 각별한 형제의 우애가 엿보인다.

바지를 가슴까지 올려입은 도호를 보고 서수연은 "배바지 어디까지 올려봤니"라는 글을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서수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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