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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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김호중 소속사에 100억대 지분 투자

기사입력 2022.11.01 19:15 / 기사수정 2022.11.01 19: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취득했다.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취득했다. 지분 매입가는 약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소속사 간판 연예인인 김호중을 비롯해 가수 서인영, 한혜진,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영기, 안성훈, 티에이엔(TAN), 배우 문희경, 손호준, 김광규, 코미디언 허경환 김원효 등이 소속돼있다.

그 중 김호중은 최근 소집해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달부터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또한 오는 9일부터는 송가인과 함께 출연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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