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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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수술 후 쏟아지는 걱정에 "이제 일도 하고 거의 뛰어요"

기사입력 2022.10.29 04: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신수지는 "걱정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이제 저 일도 하구 거의 뛰어요 항상 건강이 일번입니다 요로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수지는 발목 인대 재건술을 진행, 깁스를 하고 지냈던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신수지의 건강한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수지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32살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최근 tvN SOT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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