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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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옥주현…'엘리자벳' 매진 행렬·월간 랭킹도 1위

기사입력 2022.10.28 13: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옥주현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3일 마지막 공연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의 뮤지컬 부문에서 월간 판매율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2012년 국내 초연부터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옥주현은 10주년을 맞은 이번 뮤지컬 ‘엘리자벳’에서도 배역에 몰입한 연기와 뮤지컬 넘버를 보여준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는 넘버 ‘나는 나만의 것’에서는 특기인 가창력을 자랑한다. 보컬, 표정을 통해 주체적 삶을 갈구하는 인물을 표현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앞서 10주년 기념 첫 공연 당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뮤지컬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입힌 작품이다.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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