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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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10년 인연' 여배우랑 와인바 갔네…뜻밖의 모임서 '밝은 근황'

기사입력 2022.10.28 13:47 / 기사수정 2022.10.28 13:4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장희진과 그룹 빅뱅의 대성이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장희진은 "오랜만에 힐링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좋은 와인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듯 ㅎ"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희진은 2011년 종영된 MBN 드라마 '왓츠 업' 출연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희진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빅뱅 대성과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친분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성 오랜만이네요","너무 예뻐요","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레이디'에 출연한다. 대성은 만 33세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D'splay'를 운영 중이다.

사진=장희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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