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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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코퍼레이션, e스포츠 에이전시 'SUPERGENT' 출범

기사입력 2022.10.26 11:1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우드코퍼레이션 에이전시가 출범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대표 서경종)은 라이엇코리아와 KeSPA가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만든 LCK 에이전트 제도에 맞춰 라우드코퍼레이션의 에이전시 출범을 알렸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SUPERGENT' 프로젝트는 ‘SUPER+AGENT’의 합성어로 소속 선수와 코치 한 명 한 명을 모두 영웅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라우드코퍼레이션의 에이전시 출범 의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단어다.

'SUPERGENT'는 선수단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률 자문, 선수 이적,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 주변 제반사항들을 원웨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발로란트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과 함께 할 예정이다.

라우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LCK 에이전트 출범에 맞춰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 선수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SUPERGENT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씨맥' 김대호 감독의 광동 프릭스 이적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동행하고 있다.

사진=라우드코퍼레이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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