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 세계 속 강렬 존재감…TFN의 값진 성장 '아마존' (쥬크박스)[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TFN(티에프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아마존'의 뜨거운 열정과 포부를 엿보였다. 

TFN(레오·카이리·건우·제로·온·키오·케빈·노아·시안) 새 미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BEFORE SUNRISE Part. 4)'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TFN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은 약육강식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곡. TFN의 이제껏 볼 수 없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TFN은 뭄바톤 리듬의 '아마존'에 맞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했다. 숲 속에서 무엇인가 찾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는 TFN의 완벽한 합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찼다. 

특별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남미 영상계의 거장으로 유명한 말론 페네(Marlon Peña)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TFN은 이날 오전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에서 말론 페네와 협업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작업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 TFN은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를 마무리지으며 한층 성장했다면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다음 앨범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쳐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TFN 새 미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TFN '아마존' 뮤직비디오, MLD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