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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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 화끈한 '따귀 마사지' 체험…"이게 마사지라고?" (여행의맛)[종합]

기사입력 2022.10.22 00:5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여행의 맛'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화끈한 따귀 마사지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은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첫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센 언니들이 직접 준비한 투어로 이뤄지는 일명 '박이조 투어'로 꾸며져 영국 BBC에 소개된 적이 있는 따귀 마시지를 체험했다.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된 김용만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에 맞춰 분위기를 타던 마사지사가 갑자기 따귀를 때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지석진은 "쟤 평생 맞을 뺨을 다 맞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사는 유독 한쪽 뺨만 때려 김용만의 불만을 샀지만 실제 마사지를 한 뺨과 안 한 뺨의 리프팅 차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번째는 김수용이었다. 김용만이 당한 따귀를 넘어서 주먹으로 김수용의 뺨을 때리는 마사지사에 모두들 폭소를 금치 못했다. 

김수용은 김용만과 차원이 다른 세기에 의문을 가졌지만 이경실의 "얼굴 크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은 벅의 '맨발의 청춘' 음악에 맞춰 얼굴과 어깨를 사정없이 쥐어 뜯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어깨가 좋지 못했던 지석진은 어깨 마사지 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여행의 맛'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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