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예고’ 방탄소년단 진, 녹음 중에도 빛나는 청순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새로운 캐릭터 '우떠'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wootteo)'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등장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 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28일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발매소식과 동시에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The Astronaut'의 로고 트레일러와 프로모션 맵이 게재됐다.



공개된 싱글 앨범 프로모션 맵에 등장했던 캐릭터 '우떠'는 팬들이 다양한 우떠의 모습이 담긴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견한 뒤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우떠의 인스타그램에는 녹음을 하고 있는 진의 청순한 민낯 사진과 영상 등이 게재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속 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우떠의 모습에 팬들은 진 자신을 투영해 만들어 낸 캐릭터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20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진은 이 공연에서 콜드플레이와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무대를 펼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