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따라 비행…비즈니스 석에서 여유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가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정태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하린아 엄마 비행 따라가자 #엄마는비행중 #수고한다여보 #우린엄마찬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비즈니스 석에서 셀카를 남기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승무원 아내 장인희가 근무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정태우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장인희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정태우는 '아내 찬스'로 비즈니스석에서 여유로운 비행을 즐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일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좌석 부럽네요", "너무 좋은 찬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태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