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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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몰랐던 팔씨름의 매력"…'오버 더 톱'이 선보일 승부의 세계

기사입력 2022.10.19 11: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오버 더 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에는 단번에 팔씨름이 연상되도록 서로 맞잡은 오른팔 디자인이 담겨 있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 컬러 배경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강렬함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를 비롯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서포터즈로 출연하며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버 더 톱’은 박진감으로 가득한 뜨거운 팔씨름 승부의 세계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그려진 팔씨름이 단순한 힘겨루기 또는 게임의 일부였다면 ‘오버 더 톱’은 참가 선수들의 힘과 기술 그리고 자존심을 건 진짜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1초 만에 승부가 결정 나는 박진감과 팔씨름에 임하는 선수들의 진정성으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몰랐던 ‘진짜’ 팔씨름의 매력을 ‘오버 더 톱’을 통해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오버 더 톱’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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