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염정아, 오늘(14일) '여성시대'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의 주역 류승룡과 염정아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역 류승룡과 염정아가 개봉 3주 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라디오 접수에 나선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내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빛나는 과거의 추억과 마주하는 현실반영 100% K-부부로 분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류승룡과 염정아가 14일 오전 10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한다.

개봉 14일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라디오에 출연한 두 배우는 개봉 3주 차에도 열성적인 반응을 보내주고 있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류승룡과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