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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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X김용만, 바나나 보트 위 불붙은 '입수 대결' (여행의 맛)

기사입력 2022.10.13 14:34 / 기사수정 2022.10.14 09:1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여행의 맛' 김용만과 김수용이 바나나 보트 위 전쟁을 시작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바나나 보트와 괌 정글 투어를 즐기며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정글 투어를 통해 올드 코코넛 손질하는 법을 구경했다. 

이어 지석진과 김용만은 직접 올드 코코넛 찢기에 도전했는데 섬유질이 질겨 예상외로 찢기 힘든 코코넛에 당황했고 이에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서 야성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숙소 앞 바다에서 바나나 보트를 탑승했다. 

20대로 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쾌속 질주를 즐기던 김수용은 갑작스레 김용만을 보트에서 밀어버려 멤버들에게 당혹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김용만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김수용을 보트에서 밀어 바나나 보트 2차 전쟁을 시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용만에게 밀린 그대로 날아가 물 위에 동동 떠있는 김수용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며 유쾌함이 가득 담긴 이들의 괌 마지막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모두가 기다린 만큼 큰 웃음을 선사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첫번째 여행 마지막 날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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