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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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대상 타더니 겹경사…축하 쇄도

기사입력 2022.10.13 09:19 / 기사수정 2022.10.13 09:1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대박난 근황에 이어 또 한 번 경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대상을 수상한 함소원의 모습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이 소식에 이어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세탁기 돌리면서 남편이랑 축하. 빠져랑 축배. 자 다들 따끈하게 한잔씩들 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0일 열린 'LBMA STAT AWARDS 2022'에서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가 'LBMA 아시아 엔터테이너 루비스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축하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지난 11일에도 "이번엔 진화씨 상받았네요. 혜정아 아빠 상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수상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원씨도 진화씨도 멋지다", "혜정이 아빠 멋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의 47세로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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