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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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요트서 보는 여의도 불꽃축제…럭셔리의 끝

기사입력 2022.10.12 0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구 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럭셔리 요트에서 본 여의도 불꽃축제를 인증했다. 

하원미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의도 세계불꽃축제를 장소로 태그한 뒤,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여의도 근처의 한강 위 요트에서 지인들과 불꽃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사람들 틈에 섞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하는 중. 아름다운 한강의 노을과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첫 창된된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하원미는 미국에서 삼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 = 하원미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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