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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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육아에 머리 고쳐 묶을 틈도 없네…"힘든 요즘"

기사입력 2022.10.11 08:0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머리 다시 고쳐 묶을 틈도 없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의 얼굴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담호 군의 폭풍 성장도 눈길을 끈다. 담호 군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서수연은 "담호는 제일 이쁘지만 제일 말 안 듣고 제일 말 안 듣지만 제일 이쁜 요즘. 힘들지만 행복하고 행복하지만 힘든 요즘"이라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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