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른 몸매에 선명한 튼살 "포기하고 살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공복 눈바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복 눈바디! 전체적으로 지방 덩어리가 빠진 느낌이었다면 같이 관리를 해준 후에는 잘 띄지 않았던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컬러의 속옷만 입은 채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는 당당히 '눈바디' 사진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깡마른 몸매와 더불어 과거 살이 급격히 찐 탓 생긴 튼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