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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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문유강, 4년만 재결합?…입맞춤 1초 전 (멘탈코치 제갈길)

기사입력 2022.10.09 11:1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와 문유강의 입맞춤 1초전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지난 방송에서 4년 전 연인이었던 차가을(이유미 분)과 이무결(문유강)은 헤어질 당시에 쌓인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1등만을 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서로에게 공감하며 다시 가까워졌다.

차가을은 자신의 멘탈을 케어해준 제갈길(정우 분)의 말들을 이무결에게 전하며 그를 독려했다. 이에 이무결은 한여운(김시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하며, 차가을의 말에 귀기 울이고 미소 지어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9일(일) 심박수를 높이는 차가을과 이무결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무결은 차가을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가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무결의 달콤한 눈빛과 미소에서 그를 향한 애정이 뿜어져 나온다. 이에 차가을은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가만히 멈춰선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 다른 스틸에서 이무결은 웃음기를 지운 채 차가을에게 입을 맞출 듯 다가서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그의 직진으로 인해 숨결이 닿을 듯 가까워진 차가을과 이무결의 거리가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멎게 한다.

차가을 또한 머리를 감싸며 다가오는 이무결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것일지,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tvN ‘멘탈코치 제갈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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