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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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낳고 다이어트 걱정 끝…"선녀님" 등장

기사입력 2022.10.08 15:16 / 기사수정 2022.10.08 15: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날이 좋아서 햇살이 적당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크색의 롱원피스를 입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성유리의 변함없는 첫사랑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효민은 "선녀님"이라며 감탄했고, 박하선은 "너무 예뻐요"라고 칭찬했다. 이진은 "우리 자기는 핑크가 참 잘 어울려"라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하며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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