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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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먹방 어땠길래…제이쓴 "먹짱이네" 감탄 (돈쭐2)

기사입력 2022.10.06 16:20 / 기사수정 2022.10.06 16: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원일 셰프가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먹짱'에 등극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 27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 동남아 음식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인은 남편이 동업자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했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작전에 돌입한다.

먼저 투입된 수향, 아미, 쑤다는 총 40마리의 크랩을 주문해 사장님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특히 이들은 폭립 1개를 2분 만에 해치워 '폭립 타짜'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후 쏘영, 만리, 리비가 스페셜 먹요원 이원일과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활약한다.



앞서 "일반인들 중에선 상위급이다"고 자신감을 보인 이원일은 새우의 등을 공략하는 먹방으로 먹요원들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외에도 그는 통족발 튀김을 빠르게 해체한 것은 물론, 이를 야무지게 먹는 모습으로 "먹짱이네"라는 제이쓴의 감탄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7회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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