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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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성령, 헤어만 바꿨는데 이리 우아할 일?…다이애나비 떠올라

기사입력 2022.10.05 16:27 / 기사수정 2022.10.05 16:2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객숙인 여자, 흔들린 로에베, 다이애나비"를 태그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마치 다이애나비가 환생한 듯한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다이애나비는 영국의 왕세자비 출신으로 1996년 찰스 왕세자와 이혼을 하고 이듬해 세상을 떠났지만, 영국인들에게 영원한 왕세자비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쇼호스트 유난희는 "역시 성령아 넌 단발웨이브! 따라올자가 없어!"라며 감탄했다. 또 배우 이일화는 "우아합니당"이라는 댓글로 김성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56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동안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열렸던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통해 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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