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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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임윤아 '공조2', 600만 돌파…장기 흥행 ing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02 13: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째인 2일 오후 12시 30분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26일째인 2일 오후 12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 영화에서는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넘고 올해 개봉작 흥행 톱4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올 여름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사진=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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