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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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남태우, 5세 연상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02 11: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남태우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 측은 2일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알렸다.

이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남태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1992년생인 남태우는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신입사관 구해령',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인기를 끈 ENA 드라마 '신병'에도 출연, 최일구 역을 맡아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루트비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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