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든 램지' 전현무, 괄약근 운동 기계 색 해명…"원래 노란 것"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무든 램지'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등장한 '괄약근 운동 기계'에 대해 해명했다.

전현무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든램지 네버스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팜유 라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나혼산'의 시청률을 이끌어간다는 내용의 기사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이어 한 커뮤니티에서 그가 사용한 괄약근 운동 기계에 대한 정보를 담은 글을 캡처해 올렸는데, 해당 글은 '그 괄약근 기계 원래 그 부분 노란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으로 "다른 커뮤에서 봄ㅋㅋㅋㅋ"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와 함께 글 작성자는 "혹시 어디 올라오면 우리가 적극해명해주자ㅠ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의 집에서 괄약근 운동 기계를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괄약근은 본인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가 매각할 물건이라고 해명했지만, 박나래가 "가운데가 노랗다"고 소리쳐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해명글이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오해(?)는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