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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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기리보이 ‘월라이브 캠’ 공개…고품격 콘텐츠

기사입력 2022.09.30 20:5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9월 29일(목)]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래퍼 기리보이의 ‘월라이브 캠(Wall Live Cam)’을 공개했다.

8시 원더월 유튜브 채널 ‘아체라(ACL) 스튜디오’의 ‘월라이브 캠’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선 최근 발매한 정규 9집 수록곡 ‘그땐 어렸으니까’와 대표곡 ‘이혼서류’를 감상할 수 있다.

‘월라이브 캠’은 기존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 ‘월라이브’에서 무대를 넓힌 원더월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원더월의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무대를 4K UHD 고화질로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 비투비 이민혁(HUTA), 지올팍(Zior Park), 이달의 소녀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뮤지션은 물론, 최근에는 해외 뮤지션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도 출연했다.

앞서 원더월은 기리보이의 음악 세계와 작업 노하우를 담은 프로듀싱 클래스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의 참여 아티스트로 초청한 바 있다.

원더월은 유저들의 인기를 반영해 기리보이의 프로듀싱 클래스 후속편을 준비하는 등 기리보이의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더월 관계자는 “원더월과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로 인연을 이어온 뮤지션 기리보이와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월라이브 캠’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하나의 아티스트가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원 IP-멀티 서비스’를 공고화해 아티스트 IP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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