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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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5살 딸 사진 실력에 "귀여워서 간직"

기사입력 2022.09.29 19:1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9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길…이젠 사진도 찍어주는 차차"라는 글과 함께 딸이 직접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를 카메라에 담아주는 딸의 행동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채아는 "본인 손가락도 같이 찍음.. 초딩사이즈로 찍어놨지만 귀여워서 간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엄마 사진 잘 찍어주네~~", "기가 막히게 잘 찍었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한채아는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의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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