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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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 "BTS 지민은 건들지 마세요" 경고에 보인 반응

기사입력 2022.09.29 14:47 / 기사수정 2022.09.29 14:4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방탄소년단 지민 팬의 경고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29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나는 솔로에 지원해 준 내 옆자리 동료 YJ님은 9기 첫방이 시작됨과 동시에 혼자 하이브로 이직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옥순은 자신을 '나는 솔로'에 지원해 준 동료가 하이브로 이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옥순을 만드신 분"이라며 지인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또한 "#뉴진스좀만나게해주라 #지민이좀만나게해주라"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지민이는 건들지 마세요. 만나서 뭐 하시게요?"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옥순은 "싸인받게요"라고 답했다.

옥순의 답변에 네티즌은 "그럼 지인찬스 쓸 생각 마시고 대면 팬미팅하면 그때 받으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옥순은 "넵"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순은 ENA PLAY·SBS PULS '나는 SOLO'에 출연해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에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특별 MC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9기 옥순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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