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99억 건물 매입 후 솟아나는 공부 의지 "영어 잘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영어 공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잘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곡히 적힌 영어가 눈에 띄는 김나영의 노트가 담겨 있다. 빈틈없이 채워진 글자들이 영어 공부를 향한 김나영의 남다른 의지를 엿보게 한다.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인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운영하는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99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