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유튜브 개설 예고→이름 고민…이동휘 "수지맞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명 뭐가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해변가 모래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골드 이어링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수지의 우아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튜브 개설을 예고한 수지의 채널명 고민에 이동휘는 "수지맞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센스쟁이", "한 발 늦었다", "오 좋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이두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