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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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 경호, 단장즈 초상화 완벽…“미술 유치원 출신” (아돌라3)

기사입력 2022.09.28 09: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TO1 경호가 미술 유치원 출신다운 그림 실력을 자랑한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2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이기광과 준케이와 만나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여러 미션을 수행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렌타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낸다. 이기광은 렌타의 화려한 개인기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준케이는 이기광에게 드리블 실력을 보여달라 요청한다. 이에 이기광은 무릎까지 사용하는 개인기를 자랑, “청담동 축구선수”라는 준케이의 칭찬에 호응한다.

또 다른 팬은 지수를 ‘N행시 장인’이라며 센스를 높이 평가한다. 준케이는 “어떤 단어를 내줘도 가능하냐”고 질문하고, 지수는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뿜어낸다. 이에 지수는 ‘단장즈’ 이름으로 삼행시에 이어 ‘전여여정’으로 사행시까지 도전, 박수가 절로 나오는 실력 발휘해낸다. 



그런가 하면, 미술 유치원 출신이라는 경호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한다. ‘단장즈’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나선 경호는 그림 공개에 앞서 “분위기까지 담았다. 특징과 제가 느낀 바이브를 담았다”고 강조한다.

경호가 그림을 공개하자 ‘단장즈’는 “그림이 멋있다” “예술 작품 같다”고 입을 모아 칭찬한다. 경호는 “선배님들이 등장하실 때 무게감이 느껴져서 보라색으로 표현했다”면서 이기광과 준케이의 매력 포인트를 콕 집어내 ‘단장즈’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외에도 TO1은 제이유의 화끈한 랩 실력부터 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 다이고의 리코더 연주까지 다채로운 개인기 열전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로 TO1의 완벽한 합을 자랑한다. TO1의 9인 9색 개인기와 매력 그리고 시너지가 빛나는 퍼포먼스는 28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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