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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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주세빈, 김선아 앞에서도 기 안죽네…파격 등장 (디 엠파이어)

기사입력 2022.09.27 15:15 / 기사수정 2022.09.27 15:1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디 엠파이어' 주세빈이 파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지난 24일 첫 방송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에서 주세빈은 민국대 로스쿨 학생 홍난희로 분해 긴장감을 불어넣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난희는 민국대 로스쿨 학생이자 교수 나근우(안재욱 분)와 내연 관계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나근우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한 홍난희는 나근우에게 선물받은 옷이 그의 아내 한혜률(김선아)과 똑같은 것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태도로 한혜률을 대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함광전(이미숙)이 사위 나근우와 홍난희의 불륜을 목격,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했다.

이 가운데 주세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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