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전현무도 아니다…SM C&C의 얼굴 "MC 보는 여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사내 행사 MC로서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우리 회사 MC 보는 여자임 #뿌듯 #패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패밀리데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서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뒤로는 'WELCOME SM C&C'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아의 얼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예원은 "민아 선배"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온라인 상에는 이날 사회를 맡은 김민아의 활약상이 담긴 게시물과 회사 직원들의 인증샷 등이 게시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한석준, 전현무, 서장훈, 이소라, 윤태영, 데프콘, 이진호, 김준현, 김태현, 이용진, 양세찬, 박성광, 김태현, 장예원, 박선영, 이혜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김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