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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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뉴욕에서 찍은 인증샷 화제…김진환도 당황한 행동

기사입력 2022.09.24 14: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김진우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김진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황소 동상에서 황소의 고환을 만지고 있다. 해당 동상은 뿔과 고환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을 갖고 있다.

이에 아이콘 김진환은 "아 형 !! 뭘 잡느ㄴ.."라는 댓글을 남기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줬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김진우는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최근 공연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사진=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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