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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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오윤아, 96년생에 대시받을 만…가을 미녀

기사입력 2022.09.21 0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오윤아는 아들을 뒀다.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결정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친한 동생이 하는 펍에 친한 언니와 갔다. 어떤 친구가 자꾸 쳐다보는데 누가 봐도 어려 보였다. 내게 '연예인이냐'고 물어보는 거다. 캐나다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돼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라고 '데뷔를 언제 하셨냐'고 묻는 거다. '내가 한 20년 됐나'라고 하니 '그럼 대체 몇 살이신 거냐'고 하더라. 43살이라고 하니 너무 놀라더라. 그런데도 자리를 안 뜨더라. 그래서 '대체 몇 살이세요'라고 하니까 96년생이라더라. '우리 아들과 별 차이 없네'라고 하니까 바로 일어나더라"며 동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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