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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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김혜수, 누가 엄마라고 생각하겠어…아들 넷과 다정 포즈

기사입력 2022.09.20 16:38 / 기사수정 2022.09.20 16:3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슈룹'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하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새 tvN 드라마 '슈룹'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슈룹'에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역을 맡은 터. 극중 자신의 아들로 나오는 네 배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무도 그가 네 사람의 엄마라고 생각하지 못할 듯 하다.



또한, 평소 단역까지 세심하게 챙기기로 유명한 김혜수. 그는 이번에도 여전한 대배우 면모를 드러냈다. "성남대군-문상민, 무안대군-윤상현, 계성대군-유선호, 일연대군-박하준"이라며 연기 경력이 길지 않은 배우들이 네티즌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역할과 이름을 남겼다.

한편,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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