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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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무시했다"…'판빙빙 남동생' 판청청, 사생팬 얼굴 공개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22.09.20 13: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동생이자 그룹 넥스트(NEXT)의 멤버 판청청이 사생팬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판청청의 소속사 판청청 공작실은 공식 웨이보에 사생팬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들은 "차량을 뒤따르거나 호텔을 막아서는 등 공중질서를 어지럽히고, 판청청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도 잇따르고 있다. 여러 차례 경고가 무산돼 해당 인물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추후 이런 행위가 재발할 경우 신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진을) 노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판청청은 판빙빙의 남동생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중국의 '프로듀스 101' 표절작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나인퍼센트로 데뷔했으며, 활동 종료 후 넥스트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기도 했으며, 현재 텐센트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좌견유니'와 '증소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판청청 공작실 공식 웨이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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