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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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코로나19 양성…'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20 11:50 / 기사수정 2022.09.20 11: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남궁민이 코로나19 자가키트 양성 판정을 받아,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20일 SBS 측은 "금일 오전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 배우 남궁민이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배우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및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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