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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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돈스파이크, 팔불출 다 됐네 "와이프 첫 카레,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어"

기사입력 2022.09.18 10: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깃집 사장님 돈스파이크가 아내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돈스파이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이프가 태어나서 처음 끓인 카레", "내가 먹은 카레 중 젤 맛있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치즈가 진득하게 묻어나는 카레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이 군침을 자극한다. 아내가 해준 첫 카레에 감격한 돈스파이크의 팔불출 멘트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에는 아내와 함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사중인격을 포함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은영은 자폐는 아니라면서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극에 예민한 사람이라고 진단했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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