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브 1위 "'애프터 라이크' 활동 행복했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이브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9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뉴진스의 'Attention', 블랙핑크의 'Pink Venom', 아이브의 'After LIKE'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브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장원영은 "러브 다이브에 이번 활동도 많은 분들께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활동 기간 동안 같이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으로 활동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을은 "다이브 오늘도 음악중심에서 멋진 상 안겨줘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이브의 'After LIKE'는 킥 리듬을 기초로 팝, 하우스, EDM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화려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날 아이브는 블랙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발산했다.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도 펼쳐졌다. 강타의 'Eyes On You(야경)', 김재환의 '그 시절 우리는', 원어스의 'Same Scent', 매드몬스터(feat.엄원아)의 '하이 HI'가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강타, 최유정, 김재환, 원어스(ONEUS), 매드몬스터 (feat. 엄원아), 이진혁, 아이브(IVE), CIX(씨아이엑스), 로켓펀치, 티오원(TO1), 크랙시(CRAXY), 트라이비(TRI.BE), 빌리(Billlie), 템페스트(TEMPEST), 한림, 나영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