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사이좋은 아들딸에 '흐뭇'…뒷모습 놀라겠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닥속닥 (룩희Rookie♥리호Lih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리호 양은 오빠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이좋은 남매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몰라보게 훌쩍 큰 남매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손태영은 마당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편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손태영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