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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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감독 데뷔' 첼시, 잘츠부르크전 선발 명단 발표 [UCL E조 라인업]

기사입력 2022.09.15 03:0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그레이엄 포터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르는 첼시가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RB 잘츠부르크와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첼시는 승점 0으로 조 4위, 잘츠부르크는 승점 1로 3위에 올라 있다. 

앞서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0-1로 충격패했던 첼시는 즉시 토마스 투헬을 경질시키고 그레이엄 포터를 선임했다. 이번 경기는 포터 감독 부임 후 치르는 첫 경기다.

포터의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첼시는 4-3-3으로 나섰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문을 지켰고, 마크 쿠쿠레야, 티아구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리스 제임스가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메이슨 마운트가 출전했고, 카이 하베르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이 3톱으로 출전했다.

라이프치히는 4-3-1-2로 맞섰다. 필립 쾬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안드레아스 울머,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베르나르도, 아마르 데디치가 백4를 형성했다. 마우리츠 키아르가드, 니콜라스 세이발트, 니콜라스 카팔도가 중원을 구성했고, 루가 수시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최전방에는 노아 오카포, 페르난두가 출전했다.

사진=첼시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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