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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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자신있게 드러낸 각선미…37세 안 믿기는 미모

기사입력 2022.09.14 17: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채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 각선미가 눈에 띈다.

국내 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박민영은 21일 방송하는 tvN 신규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격일 로맨스이다.

박민영은 최상은 역을 맡는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인물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을 모두 갖춘 멀티 캐릭터다.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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